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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8게이트 앞 발권카운터 주**님 직무유기 근무태만으로 불편 야기 제보
작성자 : 김준우     조회수 : 92     작성일 : 2022-11-25 오전 11:17:50
from.   
작성자 : 22.11.25 09시50분경 10시 N7000 버스 탑승 발권했으나.
주** 직원의 탑승구 안내 불량으로 해당 차량을 놓침.

주** 직원은
요 앞에 8A 부근에서 기다리세요 라고 안내했으나.
요 앞에 8A 오번에서 기다리세요 라는 안내였다고 함.

상기 본인에게 컴플레인 시 녹음 파일을 들려주어 확인해본 결과.
8A까지는 소리가 명확하나 부근/오번 발음이 불명확했음.
(녹음 자료 보유 중)

또한 당시 본인 발권 카운터 정면에 위치한
8A앞에서 15분간 벌벌 떨며 버스를 기다렸으나

당시 주** 직원은
실제로 본인이 타야할 버스는 이미 와있었으나 (8A-5)
8A에 서있는 본인에게 그 어떤 인포도 없이 자리에서 일어나 옆 직원과 업무 교대를 실시함

당시 발권 손님이라곤 본인 외 전무하다시피 없었고, (cctv확인 요망)
발권카운터 바로 앞 8A와 그 주변 대기 인원은 아무도 없었기에. 자리에서 일어나 업무 교대하면서 카운터를 나오는 그 순간까지
본인에게 충분히 안내 할 수 있는 상황이었음.

이에
주** 직원은 업무태만(탑승구 안내 불명확) 및 직무유기(탑승구 미 인지 승객 안내 서비스 누락 및 도의적인 문제 야기) 였다고 판단되어 이 글을 작성함.


추가적으로. 발권카운터 앞에 모든 고객의 소리함에는 용지가 없었으며

상기 본인은. 현재 인첨공항 직원들의 정년 연장 및 처우 개선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으나.
실제 직원들의 이러한 행태는.
키오스크에서 발권하는 것과 다를 바 없고(단순 발권 기능 외 서비스 없음)
도의적인 문제는 물론. 업무태만과 직무유기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음.

이에 제보합니다.
(본 글은 인천공항 서비스 관련된 다른 홈페이지에도 게재할 예정임을 고지합니다)
from.   
답변내용 : 고객님께.
항상 저희 공항버스를 이용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민원내용을 토대로 확인 해 본결과 해당 근무자와의 대화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직원 : 안녕하세요.
손님 : 배곧신도시요.
직원 : 배곧신도시요. / 시간은 열시출발입니다. / 금액은 사천구백원이요.
직원 : 여기 앞에 팔에이 오번에서 기다리세요. / 안녕히 가세요.

당시 근무자는 해당 승차장위치를 팔에이 오번으로 확실히 안내했으며, 승차권에도 빨간색 테두리 안에 8A-5번으로 인쇄 되어있고, 고객님께서 기다리고 계신곳에도 [버스타는곳→]이라고 안내까지 되어있습니다.

탑승구 미 인지 승객 안내서비스 누락에 관해서는 어느 승객분이 탑승구 미 인지 승객인지 매표소에서는 알 수 없으며, 매표소의 직무에 해당되지 않음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미인지 승객이라면 매표소에 오셔서 탑승위치를 다시 물어 보시고 찾아가시곤 합니다.

고객의 소리함 용지는 바로 체워 놓도록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이용에 불편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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