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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로 가는 고속버스를 어제 밤에 8월 31일 8시 20분 출발표 두장 조카를 통해서 구입했습니다.
저는 지금 스리랑카에 있어서 표구입시에 핸드폰 번호를 구입할수 없어서 였습니다.
오늘 갑작스러운 남편회사 사정상 출국일이 일주일 연기되어서 9월 7일 버스를 타게 되어 다시 부탁을 했습니다.
날짜변경은 시스템상 안되고, 취소하다보니 10% 의 수수료를 낸다고 합니다. (8120원?)
우리나라의 어떤 티켓을 구입해도 이런 경우는 없습니다.
이런 시스템이라면 누가 이곳에서 티켓예매를 마음대로 하겠습니까?
외국에서 사는 사람은 전화번호도 기재할수 없어서 직접 예매도 안되고 말입니다.
8월 25일 예약 2016082507806 예약자 이혜경, 결제자 이제형 011 342 0927, 탑승일자 8월 31일 8시 20분
8월 26일 예약 2016082608494 예약자 이혜경, 결제자 이제형 011 342 0927, 탑승일자 9월 7일 8시 20분
확인하시고 시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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