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버스기사 불친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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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짜증
조회수 : 9853
작성일 : 2016-02-23 오후 4:5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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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작성자 :
2월 18일 오전 10:20 대전행 이용한 승객입니다.
버스기사 왜 그 모양입니까? 새벽비행으로 지친 승객에게 짐 늦게 싣는다고
핀잔주고, 티켓 받으면서 안 찢어진다고 짜증내고, 가는내내 휴대폰으로 전화하고
앞차가 늦게간다고 클락션 울리고 급정거하고...
중간 휴게소 들렀는데 아이가 핫도그 먹고 있다고 다 먹고 버리고 오라고 잔소리
이제껏 버스 이용한 중에 가장 최악의 기사였어요.
그 기사 이름 못 물어본게 후회되네요. 서비스교육은 기본인데
그건 바라지도 않고 그냥 입다물고 운전이나 똑바로 했으면 좋겠네요
오면서 몇번을 깼는지 모르겠네요.
비슷한 민원이 있다면 시정해야지
아직도 이런 기사양반이 있다니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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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내용 :
안녕하세요 고객님
공항버스 이용에 불편을 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
죄송하게도 저희는 표만 대신해서 판매하는 매표대행업체라 해당 민원은 운수회사 쪽에 문의를 하셔야 합니다.
고객님 말씀하신대로 대전기사님 불친절이 많이 올라오고 있습니다.저희도 협력업체로서 이러한 불편사항을 전달하겠습니다.
이용에 불편을 드린점 기사님을 대신하여 사과드립니다.
금남고속:042)672-5243(영업소)
042)486-7788(청사영업소)
중부고속:042)673-0081~2(영업소)
한양고속:042)624-8271(영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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