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인천 1터미널 C게이트앞 매표소 여직원 불친절_김ㅎ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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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진수
조회수 : 388
작성일 : 2025-04-01 오후 5: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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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녕하세요.
해외생활 17년차인데
오래간만에 한국 들어오자마자 공항에서 불쾌한 기분을 느껴 남겨드립니다.
금일 4월 1일 오전 7시 37분경
인천 1터미널 C게이트 쪽에 가까운 버스매표소에서 티켓 구매한 사람입니다.
No. 49.김효은님 직원분 대응이
처음부터 표정 말투 태도에 불쾌함을 느껴
다음부터는 공항에서 같은 직원을 만나지 않거나
개선된 서비스로 대응해주심을 요청드리고자 합니다.
동시간대에 근무중인 B 게이트 쪽에 계신 여자 남자 직원분들은 친절하시더군요.
한국이 전체적으로 서비스가 많이 개선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실제로 전화 대응 등에서는 녹음이 되는데
대면 대응이어서 그런지 대응에 매우 실망스러웠습니다.
한국 도착하자마자 불쾌함을 느껴 피곤한 비행에 더해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다른 해외 국내 고객에게도 좋은 서비스의,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는 귀사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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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내용 :
안녕하세요. 인천공항서비스입니다.
여독이 풀리기도 전에 불친절했던 직원의 태도로
고객님의 기분을 엉망으로 하여 참으로 죄송할 따름입니다.
말씀해주신 내용은 현장 관리자 측에 전달하여
서비스 교육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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