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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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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아기를 데리고 인천공항에서 동대구 가는 리무진 이용하였습니다.
분명 아기 한명,성인 한명이라고 말을 했고, 아기까지 보고도
아무런 설명없이 성인 두장으로 발권하여 주셨네요.
발권해주신 담당자는 조은미씨입니다.
이상하다 하면서도 원래 그런가 하고 탑승하였는데
아기는 자리를 이용할 시 아동요금으로 발권하거나 자리를 이용하지 않으면 발권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나서 032-741-6400으로 수차례 전화시도를 하였으나
전화연결이 되지 않고
마침내 오늘 연결에 되어 문의를 하니, 담당자 서미희씨가 하는 말이 이미 버스가 출발하였기 때문에 환불이 안된다는 성의 없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아동요금에 대해 설명을 들을 수 없었기 때문에 당연히 탑승시에는 내용을 알수 없었으며, 내용을 알고 난 후는 이미 버스 안이며, 버스안에서 전화를 환불관련 문의를시도 할 때는 이미 고객지원안내 시간 (오후 6시)이후 였기 때문에 문의를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이튿날 근무 시간내에도 수차례 전화 연결이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오늘 유선상의 답변은 환불을 받기위해서는 버스에서 내려서 막바로 왔어야 했다는 아주 성의 없는 답변을 들었습니다.그러면 버스를 놓치게 되는데,그래도 그것은 고객입장이라는 성의 없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인천에어네트워트 발권 담당자의 실수였음에 불구하고, 아이와 무거은 짐들을 가지고 버스에 내려서, 버스를 놓치는 위험을 무릎쓰면서라도 환불을 받았어야 했었다는 어처구니 없는 답변이 더 화가 나게 하네요.
빠른 환불 처리와 함께 고객을 기만한 무책임한 태도 시정 요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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