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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구 판매직원 불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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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한준섭
조회수 : 2344
작성일 : 2014-03-12 오후 7:4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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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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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3번 출구 오른쪽 직원으로 기억되는데 참 요즘 보기 드물게 불친절하더군요.
외국 출장갔다가 귀국해서 항공사나 통신사 직원들 모든분들이 친절하게 해주시는데 참 비교되더군요. 참 불쾌했습니다.3번출구든 8번출구든 대체적으로 친절한 분은 없더군요. 뒤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앞에손님 끝난줄 알고 질문했다가 아직 안끝났다면서 면박을 주는데...참 요즘도 이런 분들이 계신가요? 안끝났는데 물어보면 그렇게 짜증납니까? 그렇게 짜증나고 힘들면 집에서 편히 계시지 뭐하러 짜증나는 일을 하시고 계신가요?.다행히 8번 창구 외부 판매직원분이 친절하게 티켓팅해주셔서 그나마 좀 불쾌한 기분이 풀리던데요. 고객의소리 답변안하셔도 됩니다. 앞으로는 이용안할 생각이니까요...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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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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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용에 불편을 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
7,8번 지방매표소가 자사 매표소이며 , 이용하신곳이 4번 출구쪽 같은데 그쪽은 용역이라 관리가 미흡했던것 같습니다.
직원의 성함을 알려주셨다면, 좀더 도움이 되었을텐데,
해당업체에 이내용을 전달하여 주의를 주도록 하겠습니다.
너무 얹짢아 마시고 다음번에 다시 이용해 주신다면 어느 창구를 이용하시더라도 기분좋게 안내받고 이용하여 돌아가실 수 있도록 서비스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직원을 대신하여 고개숙여 글로나마 사죄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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