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인천에어네트워크 ▒▒▒

규정만을 내세우는 무책임한 에어네트워크
작성자 : 추은정 조회수 : 3724 작성일 : 2015-10-12 오후 6:43:15
작성내용	from. 저희 어머니가 외국인 저희 집에 계시다가 한국으로 가셔서 인터넷으로 예매를 해드렸고 9월 24일 공항에서 표를 받았으나 받은지 몇분 되지 않아 의자에 둔 표를 분실 하셨다고 합니다. 저는 시차로 인해 새벽 이였지만 출발전 90프로 출발후 80프로란 규정을 보고 새벽에 일어나 환불 신청을 했어요 그리고 입금자랑 다른 통장번호를 남긴것 같아 문의도 했고 금요일 일괄 환급이란 답변 또한 받았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도 돈이 입금 되지 않아 다시 문의했더니 50프로만 환불이 되며 전화통화를 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070전화기를 통해 여러번 전화하여 통화 연결이 되었고 어머님께 발권 당일 통화 했으며 그때 50프로만 된다는 등등의 말씀을 하셨고 어머님께 확인하라 하더라구요 전 그래서 어머님께 통화하고 혹시나 하는 맘에 형님께도 전화를 했었냐며 전화했지만 아무도 통화하신 분은 계시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다시 인천에어네트워크에서 전화가 오셨고 통화한적도 없으며 심지어 환불에 대한 안내도 없었고 무조건 환불 및 재발권이 안되서 다시 돈주고 표를 발권하란 소리만 들었고 그래서 어머님이 돈주고 다시 발권했다며 항의를 하였습니다 그러자 말을 바꿔 당일이 아닌 10월3일 경에 통화를 했다고 하시네요 제가 화가난건 차가 출발하기도 전이고 자리 번호가 명확해 사기를 칠것도 아닌데 재발권 해주지 않은점...나이드신 분께 제대로 안내없이 무조건 안된다고 만 하신점 제가 다시 문의 했을 때 제대로 확인없이 환불된다 했던점 그리고 자꾸만 말을 바꾸신점 홈피에 안내조차 없었던 50프로 환불 규정 그 돈 몇만원 없는건 사는데 전혀 지장이 없지만 이런일로 받은 제 스트레스와 다시 확인해서 미안해 하시는 어머니의 마음에 가슴이 아프네요. 회사의 규정만 강요하시는데 손님에게 바로 알려줘야 할 규정은 없나봅니다. 그리고 말 바꿔도 되는 규정은 있나 봅니다.
답변내용	from. 먼저 이용에 불편을 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 고객의 예약내역과 후에 분실 * 환불과정에 관하여 확인 후 답변을 드립니다. 먼저 고객께서 알고 계신 환불처리과정은(출발 전 후 수수료 율 규정) 1.승차권을 고객님께서 소지 하고 계시거나 2.예약하신 건을 찾아 가지 않으셨을 때(자사에서 보관하고 있을 때) 적용되는 규정입니다. 그러나 고객의 경우 예약하신 승차권을 매표소에서 찾으셨고, 고객과실로 승차권을 분실 하셨으며, 분실하신 승차권은 유가증권에 해당하여 승차권 운송약관 4항 승차권 구매 후 분실(일부 분실)또는 훼손 시 재발권 및 환불이 불가 합니다. 분실된 승차권은 본래 구제 방법이 없으나 인천공항에서는 고객님들의 불편사항을 감소시켜드리고자 부도처리방식에 따라 승차권 요금의 50%의 금액을 유가증권의 유효기간인 (발권일로부터 30일) 경과한 이후에 일정한 양식(분실승차권 포기각서)을 작성한 이후에 지급하여 드리고 있습니다. 예약자 분께서는 온라인으로 예약을 하시고 이용을 하지 않으셨다고 환불을 요청해 놓으셨지만 확인 결과 예약자의 가족분이 이미 현장 매표소에서 표를 찾아가셨고 또 당사직원이 승차권을 찾으신 가족분과 직접 통화하여 가족분이 예약표를 찾았고 과실로 승차권을 분실하셨다는 전후 사정을 들어서 가족분 에게 분실에 관한 안내를 해 드렸습니다. 손님의 경우 예약하신 분과 표를 찾아 분실하신 분이 다르고 분실 신고 및 환불과정에서 의사 소통이 잘못되어 오해의 소지가 발생 한 것 같습니다. 손님께서 분실하신 표는 전산으로 분실표 등록이 되어있고, 유가증권의 유효기간이 만료된 시점에서 승차권 부도처리방법으로 금액의 일부분을 반환해 드림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