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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의 불친절에 너무 화가나서 글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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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고객
조회수 : 3992
작성일 : 2015-10-23 오전 1:5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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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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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녕하세요.
이번에 공항버스를 이용하면서 너무 화가나서
살아생전 불만에 대한 글을 처음 적어봅니다.
연로하신 부모님을 모시고 이번에 일본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연세가 많으셔서 돌아오는 길에 피곤하기도 하셨고
인천공항에서 또 지방으로 버스를 타고 가셔야하는 상황에서 티켓팅을 하는데...
직원이 퇴근인지 저희 줄에서는 저희가 마지막이였습니다.
근데 티켓팅을 하면서 문의를 하는데도 귀찮은듯 대충 대답하고
빨리 구매하라고 독촉하고 정말 불친절하기가 말로 못합니다.
너무 불쾌하고 화가났습니다.
본인이 퇴근을 해야하는 상황이라는건 이해하겠지만
저희가 마지막 손님이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서 서비스를 해줘야하는거 아닌가요?
정말 그 직원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너무 황당하고 어의없습니다.
티켓에 담당자가 김정희라고 찍혀있습니다.
외국손님도 많이 다니는 국제공항에서 이런 서비스 정말 불쾌하고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개선 요청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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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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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녕하세요 고객님
여행의 마무리에 불편을 드린점 대신하여 사과드립니다.
저희는 매표대행업체로서 해당직원은 용역을 주고있는 협력업체직원으로 자사의 관리가 어려운게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 직원만의 문제는 아닐 것 같으므로 다시한번 전체적으로 직원들의 서비스교육을 강화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업체차원에서도 이러한 불편사항을 전달하겠습니다.
이용에 불편을 드린점 다시한번 고개숙여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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