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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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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어제 18일(월) 16:30 인천공항 출발 대전행 리무진 버스 이용객입니다.
지금껏 공항 리무진버스 이용하면서 이런적이 없었고, 오히려 점점 기사님들이 친절해지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어젠 버스 이용하면서 정말 불쾌했습니다.
처음에 짐 실을때부터 어떤 승객들이 짐을 싣자, 청사에서 내릴거면 늦게 실어야지 왜 먼저 싣느냐고 면박주듯 말씀하시더라구요. 그냥 안내해주시면 될것을요.
그리고 운전 내내 개인적인 통화를 하시네요. 정말 운전 처음부터 내릴때까지요.
통화하면서 운전을 하기에 보는 저희는 정말 불안했고, 중간중간 어떤 차가 끼어들기라도 하면 욕하는건 양념처럼 들어가더라구요.
도착해서도 버스 서는 곳 앞에 차가 세워져 있다고 그렇게 욕을 욕을..
정말 듣기 불쾌하고 오는 내내 불안하고 불편했습니다.
기사님들 친절 교육은 필수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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