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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티켓 분실문의
작성자 : 황연정 조회수 : 8479 작성일 : 2016-02-04 오후 2:06:54
작성내용	from. 저는 어제 인천공항에서 부산으로 가기위해 83600원을 지불하고 버스표 두장을 구입했으나 한장을 분실하였습이다.카드 결재를 하여 영수증도 보관한 상태라 구입 내역도 모두 조회가 되는 상황이었지만 버스 티켓이 없다는 이유로 환불이 안된다고 합니다.버스티켓 분실신고를 하였지만 누군가 티켓을 습득해 구입한 곳에 돌아 와야 일부환불이 가능하다는 어이 없는 말을 듣고 어쩌수 없이 티켓을 새로 구입해 버스를 탈수 있었습니다.모든 다른 수통 수단도 예약번호나 결재 내역만 있으면 승차가 가능한데 유독 공항버스만 이러는것은 말도안되는 횡포라고생각합니다.규정이 그렇다면 규정을 올바르게 수정해야되지 않을까요?한두푼도 아니고 무려 41800원이나 하는 금액을 이렇게 버리는건 너무 억울합니다.저는 이 부당함을 바로 잡아 어떻게 해서든 시간이 아무리 오래 걸려도 환불을 받아야겠습니다.꼭 환불해 주십시오.
답변내용	from. 안녕하세요 고객님 버스 운송약관 분실표규정을 확인해보시면 승차권 구매후 분실(일부분실) 또는 훼손시 재발권 및 환불불가입니다. 당연히 손님 입장에서는 신용카드 결제 내역이 있으시기 때문에 속상한 심정은 이해가 가나 승차권은 유가증권으로 실제표가 존재하여야만 사용, 교환 , 환불등이 가능합니다.현금이나 상품권과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분실이나 오염 훼손으로 사용이 불가능 하면 책임은 고객님께 증가되어 환불을 받을수 없는게 원칙이나, 저희 인천에어네트 이용약관에 따라 승차권 분실 등록 제도가 있습니다. 유가증권으로서의 유효기간 30일이 만료후 일정한 양식 작성후 승차권요금의 50%를 고객님 계좌로 환불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