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인천공항버스 예매의 불합리성과 불편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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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곽윤희
조회수 : 5896
작성일 : 2017-05-19 오후 9:3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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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여행을 마치고 공항서 버스타려다가 당황했네요. 수요일부터 지정좌적제로 바뀌어서 예약없이는 못 탄다고 거절당했어요 예매를 하려고 보니 좌석 남은 차는 한시간을 기다려야한다는데 버스는 예매하고 등장하지 않은 사람 등 비어서 출발해버리구요. 빈 자리 채워가쟀더니 운전기사분마다 유연함의 차이가 있군요. 여행이든 출창이든 긴 비행에서 지치는 것보다 버스타는게 더 힘드네요. 세계에서 가장 편리한 교통카드시스템을 만들어놓고 예약제라는 불편을 만드는 시스템 개악은 무언지 이해가 안갑니다. 설사 알아서 예매해놓고 출발했더라도 변동많은 비행스케줄에 출입국 시간을 버스 시간을 어찌 맞추라는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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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내용 :
안녕하세요 고객님
먼저 공항버스 이용에 불편을 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
국토부와 공항공사 지침에 따라 지정좌석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지금 시행 초기라 정착되지 못하고 고객님께 혼란을 드린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
공항공사에 이러한 불편사항을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있으며 향후 고객님들의 이용에 불편을 최소화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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